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크럼 (문단 편집) === 대우주 (Makrokosmos) === [youtube(YwQJPdwWxvk)] 1악장~12악장까지의 연주. [youtube(YdIyfKHVTv0)] 13악장~24악장까지의 연주. 전체 24악장으로 구성된 독주곡. [[벨라 바르토크]]의 작품 "소우주"(Mikrokosmos) 작품집에서 영감을 얻었으며, 별도로 해설을 참조하지 않으면 난해하기 짝이 없다. 조지 크럼은 증폭 피아노(amplified piano)를 활용하여 내부의 현 위를 긁거나 두들기거나, 혹은 연주 중에 연주자가 신음소리(…)를 내거나 소리지르거나 휘슬을 불거나 하는 음향효과들을 활용하여 화제를 모았던 작곡가인데, 이 작품에서도 예컨대 4악장 "십자가" 에서 갑자기 '''"Chri-ste!!"''' 하고 연주자가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, 19악장에서도 [[토라토라토라|'''"Tora, Tora!, Tora!!"''']] 라고 점점 커지며 외친다. 그리고 17악장은... 피아노 버전의 《[[미궁]]》(…)에 가까울 정도. 한편 8악장 "무한의 마법원" 의 경우, [[오선보]]가 둥글게 놓여 있고 연주자는 이를 시계 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연주해야 하며, 12악장 "나선 은하" 는 심지어 악보가 나선형으로 꼬여 있는 등(…)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[[악보]]라기보다는 오히려 미술작품(?)에 가까워 보일 정도. 이런 기법은 각 파트의 마지막인, 4의 배수에 해당하는 악장마다 나타난다. --16악장과 20악장, 24악장이 어떤 모양일지는 직접 찾아보자. 20악장에선 소름이 돋을 수도 있다.-- 일본의 [[디 그레이맨]]에서 나오는 [[14번째의 자장가]]에 나오는 둥근 오선보는 여기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작가가 밝힌 바 있다. 11악장 "꿈의 영상" 에서는 [[프레데리크 쇼팽]]이, 23악장 "은하계 종의 기도" 에서는 [[루트비히 판 베토벤]]이 [[인용]]되는 걸 발견할 수 있다. 깨알같은 악보 위의 큰따옴표가 인상적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